방역당국은 당일 현장접종이 가능한 '노쇼 백신'의 정확한 물량은 해당 의료기관의 예방접종 마감시간까지 알 수 없으며, 원칙적으로 일일 1∼3명분을 넘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예비명단은 백신을 버리지 않기 위한 보충 방안으로 장려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추진단에 따르면 접종기관에서 백신 한 병을 개봉하려면 접종 기준인원 10명이 필요하고 이중 7명은 반드시 우선접종 예약자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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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5 09: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