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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백승호와 오해 털고 원만하게 합의"

2021-05-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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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구단과 백승호 측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K리그 이적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를 모두 털어내고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수원 구단의 지원 속에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유학한 백승호는 K리그 복귀 시 수원에 입단하기로 약속하는 합의서를 작성했지만, 올 시즌 이를 이행하지 않고 전북과 계약을 추진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수원은 합의금 전액을 유소년팀 육성에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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