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유엔 주재 중국대사 "미얀마 사태 내전 비화 경고"

2021-05-05 13:48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장쥔 유엔 주재 중국 대사가 미얀마 사태가 '내전'으로 비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월 순회 의장을 맡은 장 대사는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강력한 외교적 노력을 촉구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장 대사는 미얀마를 우호적 이웃으로 칭하면서 "중국은 미얀마에 제재를 부과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얀마 정당들이 정치적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