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에서 특별기편을 통해 어제(4일)귀국한 우리 교민 172명 중 1명이 귀국 직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5일) 정례 브리핑에서 "입국 교민 중 167명은 '음성' 판정을, 3명은 '미결정'으로 추가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고, 나머지 1명은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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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5 15: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