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상공에서 축하 비행을 했습니다.
초음속 훈련기 T-50B 8대로 이뤄진 블랙이글스 편대는 수직 하강과 교차 비행 등 특수 기동을 선보였습니다.
15분간 진행된 축하 비행은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의미로, 5개 방향으로 솟구쳐 오르는 기동과 함께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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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5 17: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