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7일 오전 1시 2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폐지 처리·판매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상 1층짜리 건물 일부와 재활용 분류 설비, 폐지 100t, 포클레인·지게차 각 1대 등이 타 6억5천만 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인근 공장 작업자로부터 신고를 받은 창원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21대와 인원 62명을 동원해 오전 2시 32분께 초기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창원소방본부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7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