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12∼15세 미성년자에 대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 FDA는 현지시간 10일 화이자 백신의 사용을 12~15세 청소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오늘 조치로 더 어린 연령층의 인구가 코로나19로부터 보호받고, 일상에 좀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이 연령층에 대한 긴급사용이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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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1 08: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