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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내 외신 사무실 폭격"

2021-05-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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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과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시간 15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 외신들이 입주한 건물을 공습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공습으로 파괴된 13층 건물 '잘라 타워'에는 AP통신과 카타르 국영 방송 알자지라 등 다수 언론사가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 측이 건물주에게 공습 표적이 될 수 있으니 1시간 안에 대피하라고 연락해 입주자들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건물이 하마스에 의해 군사적으로 사용된다"고 공습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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