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남 해남군서 껍질이 두 겹인 계란이 발견했습니다.
지난 15일 해남군 현산면에 사는 김영식(54) 씨는 닭장에서 알을 꺼내다가 한쪽이 약간 깨져 있는 계란을 발견했는데요.
김씨는 계란을 찬찬히 살펴보다 깜짝 놀랐는데 껍질이 두 겹이었기 때문입니다.
'식구들이 먹기 위해 닭 1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김씨는 17일 "노른자가 두 개인 계란은 봤어도 껍질이 두 겹인 것은 보지 못했다"고 신기해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독자 김영식 씨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17 12: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