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경찰서는 여중생 2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의붓딸 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여중생인 의붓딸의 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영장 발부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A씨 의붓딸과 친구는 지난 12일 오후 청주 시내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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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25 20: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