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택배노조의 파업으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크다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소공연은 오늘(11일) 낸 성명에서 "택배노조 파업으로 기업과 소비자, 소상공인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택배노조와 택배사, 택배 대리점 연합회 등이 대화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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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1 12: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