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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멕시코 거대 싱크홀 '폭풍 성장'…개 두 마리 '구사일생'

2021-06-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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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푸에블라주 사카테펙의 들판에 지난달 말 처음 생긴 싱크홀의 지름이 최초 5m에서 현재 126m까지 커졌습니다. 싱크홀 옆에 있던 가옥 한 채도 일부 붕괴돼 싱크홀에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고, 개 두 마리도 싱크홀에 빠졌다가 나흘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싱크홀 생성 이유가 불분명 한 가운데 당국은 사고 위험을 고려해 사람들의 접근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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