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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송영길과 22살 차…36살 당대표에 '호기심'

2021-06-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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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6·11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여의도 정치권에는 생경한 장면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제1야당 사령탑에 오른 36세의 이준석 신임 당대표는 앞으로 '아버지뻘'인 정계 거물들과 마주 앉게 됩니다. 김기현 원내대표와는 26살 차이가 나며 국민의힘 의원 102명 전원이 이 대표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정치 협상의 상대인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는 22살, 영수회담을 하게 되면 만나게 될 문재인 대통령과도 32살 차이가 나 앞으로 정치권에 생경한 장면들이 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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