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밀워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브루클린에 2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밀워키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 홈 경기에서 68점을 합작한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크리스 미들턴을 앞세워 브루클린에 86대83으로 이겼습니다.
브루클린은 케빈 듀랜트가 30점, 카이리 어빙이 22점을 올렸지만, 듀랜트의 마지막 3점 슛이 림을 빗나가면서 2연승 뒤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1 18: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