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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엘시티 로비 '檢부실수사' 의혹 수사 결정

2021-06-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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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016년 부산지검의 엘시티 정관계 특혜 의혹 수사 부실 의혹에 대해 정식으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3월 부산참여연대가 이 의혹을 조사해달라며 낸 고발장과 관련해 사건을 입건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엘시티 수사의 총책임자였던 윤대진 전 부산지검 2차장 검사를 비롯한 13명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는데, 공수처는 조만간 고발인 조사 등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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