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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오염우려' 얀센 백신 6천만회분 폐기키로

2021-06-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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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이 코로나19 백신 제조 중 사고가 발생한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공장에서 생산된 얀센 백신을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소식통을 인용해 FDA가 이같이 결정했다며 폐기 대상 얀센 백신은 6천만 회 분량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얀센 백신 생산업체의 볼티모어 공장에선 지난 3월 서로 다른 백신 성분이 혼합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FDA는 후속 조사를 통해 오염 우려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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