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베이조스 우주여행' 티켓, 경매서 312억원에 낙찰

2021-06-13 13:07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티켓이 2,800만 달러, 우리 돈 약 312억6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은 자사의 첫 우주 관광 로켓 '뉴 셰퍼드'의 좌석을 경매에 부친 결과 이 가격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뉴 셰퍼드는 다음 달 20일 미국 텍사스에서 첫 유인 우주비행을 시작하며, 베이조스와 그의 동생을 포함해 모두 4명의 승객을 태울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