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 보디빌더가 허벅지로 커다란 수박 3통을 순식간에 깨트려 화제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39세 코트니 올슨은 지난 5일 피트니스센터에서 친구들이 보는 가운데 앉아서 두 허벅지 사이에 수박 3통을 연달아 넣고 7.63초 만에 박살냈습니다. 이는 기존의 남·여 세계 기록보다 빠른 것이지만, 이 현장에는 기네스월드레코드 관계자가 입회하지 않아 그의 기록은 공식 세계기록으로 인정되지는 못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5 10: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