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 유치원 차 타고 버스전용차로 이용 논란

서울시의원이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덕 서울시의원은 어제(16일) 오전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서울시의회로 출근하는 모습이 한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해당 통학 차량을 보유한 유치원의 설립자인 김 시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성찰하며 더 발전적인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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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7 06: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