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이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후보(기호순)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민주당 선관위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예비후보 8명 중 6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일반 국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50%씩 합산한 결과로, 이들 중 강원지사인 최문순, 충남지사인 양승조 후보가 탈락했습니다.
여론조사는 지난 9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사흘간 진행됐는데요.
선관위는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11 18: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