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에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언론의 집계에 따르면 독일 내 대홍수 사망자는 17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벨기에의 사망자는 3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조와 확인 작업이 이어지면서 1천명이 넘던 연락두절자는 10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4억 유로, 우리돈 약 5천440억원 규모의 긴급복구·구호자금을 승인하고, 이와 함께 수십억 유로 규모의 긴급재건펀드도 출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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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2 06: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