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들판에서 일하는 주인 곁에서 바구니를 들어주며 농사일을 거들어주는 개가 있습니다.
태국 북동부 콘캔주의 한 농촌 마을에 사는 5살 된 수컷 개 '조이'입니다.
조이는 새끼 때부터 물건을 찾아오라고 지시하면 신기할 정도로 잘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채소밭을 가는 주인을 따라나서 채소 바구니를 입에 물고 오기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촬영된 조이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문근미>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2 11: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