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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여전한 상승세…두 달 새 최대 20% 올라

2021-07-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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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가 잠잠해졌지만 시판 계란의 절반 가까이는 값이 여전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 5월부터 이달 13일까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각 4곳에서 계랸 상품 81종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38개 제품은 조사 시작 초기보다 최대 20%까지 상승했습니다.


이 중 14개는 상승 폭이 10%를 넘었고, 32개 제품은 가격이 동일했습니다.


7월 셋째 주 기준 특란 1개당 평균 가격은 451원으로 두 달 전 435원보다 3.6%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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