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美 '델타 변이' 비중 80% 넘어…공화당마저 접종 권고

미국에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의 비중이 80%를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3만7,055명으로, 2주 전의 평균 확진자와 견주면 2.7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간 백신 접종을 개인 선택의 문제라고 치부했던 공화당 의원들도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2 14: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