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이 코로나로 지친 우리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며 국민들을 하나로 묶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여전히 염려가 적지 않지만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세계인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1년 더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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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3 05: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