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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공개발, 오늘부터 민간이 직접 제안 가능

2021-07-2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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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부동산 대책의 핵심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과 관련해 앞으로는 지역주민이 정부에 사업을 제안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제안이 미흡한 서울 외 지역에서도 충분한 후보지를 확보하겠다"며 오늘(23일)부터 40일 간 민간제안 통합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대상사업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비롯해 공공 재개발과 재건축 등 4개 사업입니다.

대상지역은 경기도와 인천, 지방 광역시이며 민간이 자체 사업 구역을 설정하고 소유자 10%이상 동의를 확보하면 사업 제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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