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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중국의 WHO 코로나 기원 조사 거부에 "매우 실망"

2021-07-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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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제안한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2단계 조사 계획을 중국이 거부한 데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의 입장은 무책임하고, 솔직히 위험하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WHO의 2단계 계획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WHO는 지난 16일 중국 당국에 투명성을 요구하면서 코로나 기원에 관한 2단계 조사 대상에 우한 실험실을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으나 중국은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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