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중국과의 3, 4위 결정전에서 올림픽 첫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상영, 권영준, 송재호, 마세건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세계랭킹 6위 중국과의 접전 끝에 45대42로 역전승을 거두며 3위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내일(31일)은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에 출전해 또 하나의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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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30 21: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