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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군대 면제에 '주택 특공'까지?… 올림픽 포상 규정 갑론을박

2021-08-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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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메달리스트에게 주택 특별공급 혜택을 주는 제도를 놓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올림픽 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세계선수권 대회 3위 이상 입상자는 국토교통부령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국민주택 특별공급 대상자가 되는데요.

이를 놓고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이런 대회들의 국위선양 가치가 과거보다 낮아지고 주택난은 심화한 상황에서 개인적 성취에 대한 보상으로 특별공급 혜택을 주는 것이 적절하냐는 논리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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