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도쿄올림픽 3관왕에 오른 양궁 국가대표팀 안산 선수가 3일 광주의 모교들을 잇달아 찾았습니다.
안산 선수는 이날 광주 문산초등학교와 광주체육중·고등학교에서 은사와 만나고 양궁부 후배들을 격려했는데요.
안 선수는 "질 것 같다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합해달라"며 후배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안 선수는 광주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잠만 자며 휴식을 취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3 18: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