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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쫄지 말고 대충 쏴" 안산 선수, 후배들에게 당부한 말은

2021-08-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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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쿄올림픽 3관왕에 오른 양궁 국가대표팀 안산 선수가 3일 광주의 모교들을 잇달아 찾았습니다.

안산 선수는 이날 광주 문산초등학교와 광주체육중·고등학교에서 은사와 만나고 양궁부 후배들을 격려했는데요.

안 선수는 "질 것 같다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합해달라"며 후배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안 선수는 광주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잠만 자며 휴식을 취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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