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검사 건수 감소 영향 등이 사라지면서 오늘(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확진자는 모두 1,425명으로 어제보다 538명 급증했습니다.
앞서 어제는 주말 영향 등으로 13일 만에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떨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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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3 19: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