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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IOC, 벨라루스 육상선수 망명사건 공식조사 착수 外

2021-08-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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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IOC, 벨라루스 육상선수 망명사건 공식조사 착수

벨라루스가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자국 여자 육상 선수를 강제 귀국시키려 한 데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정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IOC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모든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한다"며 "벨라루스올림픽위원회의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벨라루스의 육상 단거리 국가대표인 크리스치나 치마노우스카야는 사전 논의 없이 1,600m 계주팀에 자신이 포함된 것을 알고, 자국 육상팀을 비판했다가 강제 귀국 위기에 몰렸습니다.


치마노우스카야는 망명을 요청해 곧 폴란드로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뉴욕검찰 "쿠오모 성추행은 사실…불법행위"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의 성추행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뉴욕주 검찰총장은 현지시간 3일, 쿠오모 지사가 전·현직 보좌관을 성추행하고, 추행 사실을 공개한 직원에 보복 조처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뉴욕주 검찰총장은 전·현직 보좌관에 대한 쿠오모 주지사의 성추행은 연방법과 뉴욕주법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그러나, 검찰 발표가 사실과 다르다며 부적절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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