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콜롬비아 해군이 잠수정까지 동원해 마약을 실어나르던 마약 밀매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남서부 나리노의 한 마약 생산단지에 무장한 경찰과 군인들이 들이닥쳤는데요.
당국은 마약 847kg과 300만 도스 이상의 코카인 원료, 2t 이상의 마약을 수송할 수 있는 잠수정을 압수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손수지>
<영상: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4 12: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