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7월 27일 남북 통신연락선이 13개월 만에 복원됐죠.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통신연락선의 복원이 남북관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거라는 논평도 내놓았는데요.
정작 북한 주민들은 통신선이 복원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네요. 통상 북한은 대남·대미 관련 현안에 대한 입장을 대내 매체에 공개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정세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주민들에게는 알리지 않은 채 수위를 조절해가며 외교적 탐색을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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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신선 #남북관계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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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김지혜 / 구성·내레이터 맹찬형 / 편집 조은영 / 촬영 김정용
yont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5 08: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