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수감자들이 갇혀 있는 교도소 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의 한 교도소 내부의 벽이 무너졌는데요.
이 교도소에는 255명의 죄수가 수감되어 있었는데 이 중 2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당국은 붕괴 원인을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오래된 건물이라는 점과 계속된 폭우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최수연>
<영상: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4 15: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