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측근들의 코로나19 발병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크렘린궁 공보실은 현지시간 14일 "푸틴 대통령은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자신의 측근들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일정 기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푸틴 대통령은 이번 주 타지키스탄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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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5 06: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