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중국의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대화 재개 등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힘을 실어달라는 취지의 당부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최근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한 발언이 접견에서 나올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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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5 07: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