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기 대권에 도전하는 국민의힘의 주자들이 11명에서 8명으로 좁혀졌습니다.
여론조사 80%와 당원투표 20%가 반영된 1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입니다.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 순) 후보 등 8명이 이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박진 장성민 장기표 후보 등 3명은 탈락했습니다.
2차 컷오프에 진출한 8명의 순위와 구체적인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이 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5 10: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