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증상 내지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통원치료를 하는 것에 대해 방역당국이 일상 회복을 위해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5일) 브리핑에서 경기도 수원시가 자가치료 연계 단기진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자가치료연계 단기진료센터는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가 집에 머물며 치료를 하다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대면진료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국은 이런 치료방식이 어느 정도 전파 위험성을 높일 수 있지만 의료체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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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5 17: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