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들이 코로나19 방역지침 개선을 요구하며 주차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신혼부부연합회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풍선과 리본으로 꾸며진 웨딩카 8대를 주차하고 정부에 결혼식 방역지침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현행 방역지침에 따르면 3~4단계에서 결혼식은 음식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99명, 음식을 제공할 경우 49명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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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15 17: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