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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수사 100% 동의"…野 "즉시 수사"

2021-09-1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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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른바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자는 요구에 100%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의회에 출석한 이 지사는 민간개발 예정지이던 대장동 사업을 공공개발로 돌려 5,500억원을 성남시로 환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환수액 외에 민간 사업자들끼리 이익을 어떻게 배분했는지는 성남시나 본인이 관여할 수 없는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허은아 국민의힘 대변인은 "대장동 개발 사업은 이 지사의 최대 치적이 아니라 최대 의혹"이라며 "공수처가 즉시 수사를 시작해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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