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14일) 전화 통화 할 계획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화가 성사될 경우, 기시다 총리 취임 이후 한일 양국 정상이 처음으로 접촉하게 됩니다.
지난 4일 취임한 기시다 총리는 1차로 미국, 호주, 러시아, 중국, 인도 등 5개국 정상과 전화로 취임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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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4 06: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