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변호사비 대납 의혹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시민단체가 이 지사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어제(13일) 선거 사건을 전담하는 공공수사2부에 배당해 고발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깨어있는시민연대당'은 이 지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측근이 아니라고 한 것과 변호사비가 3억원이라고 한 것이 허위사실이라며 이 지사를 고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4 06: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