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접전 끝에 승리하며 전주 KCC를 개막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삼성은 어제(1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를 88대 86으로 눌렀습니다.
힉스가 2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임동섭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19점을 올리며 KCC를 따돌렸습니다.
KCC는 라건아와 송교창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연패 탈출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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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4 07: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