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주미대사는 "한미 양국이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해 긴밀히 협의 중"이라면서 "미국도 종전선언의 합목적성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은 종전선언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한미 고위층이 종전선언의 목적과 방법, 과정, 영향력 등을 깊게 협의 중이지만 방향성을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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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4 08: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