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 가운데 내년 대선에서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14%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조사한 결과, 이 전 대표 지지자 중 내년 대선에서 이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4.2%에 그쳤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찍겠다는 응답은 40.3%에 달했습니다.
조사는 민주당 경선에서 이 전 대표를 지지했다고 답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4자 가상대결을 전제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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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5 05: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