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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문대통령 대장동 수사 지시, 이재명 겨냥 아냐"

2021-10-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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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대장동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것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겨냥한 것이라는 일부의 해석에 대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뚱딴지같은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전 실장은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해석을 하는 것은 문 대통령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 정쟁으로 치달을 수 있는 이슈를 조속히 매듭지어야 한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뜻으로, 너무도 당연한 지시"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이 후보의 회동 시점에 대해선 경기도 국정감사가 끝나면 바로 성사될 것이라며 다음 주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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