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수영 5관왕 황선우가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황선우는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64표 가운데 55표를 얻어 이번 102회 전국체전 MVP로 뽑혔습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 5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또 자신의 주 종목이 아닌 개인혼영 200m에 나서 '원조 마린보이' 박태환의 종전 한국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황선우 / 서울체고> "너무 영광이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국민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도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수영선수 황선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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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5 08: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