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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건 너구리 약입니다"…양재천 등지에 4만개 살포

2021-10-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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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요즘은 도심에도 종종 야생 너구리가 출몰하곤 하죠.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서울시가 11월 3일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4만개를 살포하기로 했습니다.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으로 만든 미끼는 너구리가 주로 서식하는 북한산, 도봉산 등 8개 산과 양재천 등 3개 하천 주변에 집중적으로 뿌려집니다.

그런데 만약, 이 미끼를 산책하던 우리 강아지가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연합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문근미>

<영상 : 연합뉴스 TV·동해안낚시정보선주홍TV무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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