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중국으로 귀화한 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25)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중국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월드컵 명단에서도 빠지면서 입지가 좁아지는 분위기인데요.
중국 내에선 임효준을 전력 외 선수로 판단하고 기존 자국 선수로만 월드컵과 올림픽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남궁정균>
<영상 : 연합뉴스TV·lim_hyojun 인스타그램>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8 17:40 송고